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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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19:00 울산 현대모비스 vs 안양 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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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

울산 현대모비스는 12월 15일 한국가스공사전에서 76-73 신승을 거두며 지긋지긋한 7연패를 탈출,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아 시아쿼터 미구엘 옥존의 시즌 아웃과 외국인 선수 에릭 로메로 이탈로 전력 누수가 심각하며,새 아시아쿼터 제이크 피게로아는 아직 합 류 전이다. 팀 평균 득점(72.0점)과 리바운드(32.1개)는 리그 최하위 수준으로,해먼즈 의존도가 높아 공격 전개에 한계가 명확하다. 홈 경기 이점은 있으나,전체적인 선수층 얇음과 낮은 득점력은 여전히 약점이다.


안양 정관장 레드 부스터

안양 정관장은 리그 2위(13승 6패,12월 12일 기준)를 기록 중이지만,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직전 12월 14일 KCC전 78-103 패배를 포 함,최근 2연패를 기록하며 연승 흐름이 끊겼다. 특히 지난 KCC전에서는 핵심 가드 변준형이 허리 부상으로 결장했으며,문유현도 부상으 로 이탈하는 등 주축 선수들의 이탈이 심각하다. 외국인 선수 오브라이언트 역시 최근 경기에서 기복을 보이며 팀 득점력에 부정적인 영 향을 미쳤다. 수비 조직력과 리바운드 장악력은 강점이나,핵심 가드 부상 이탈은 큰 타격이다.


종합

울산 현대모비스는 7연패를 끊어내며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지만,팀의 근본적인 전력 약화와 주전 선수들의 부상 및 이탈 공백은 여전하다. 특히 리그 최저 득점과 리바운드는 해결되지 않은 숙제다. 반면 안양 정관장은 리그 상위권 팀이지만, 최근 2연패와 변준형을 비롯한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팀 공격력에 큰 차질이 발생했다. 직전 맞대결에서는 정관장이 현대모비스를 26점 차로 대파했으나,현 재정관장의 전력 누수를 고려하면 이전과 같은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모비스의 연패 탈출 후 사기와 정관장의 부상 공백이 승패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이다.


승무패 : 안양 정관장 레드 부스터 

핸디캡 : 울산 현대모비스 6.5

오버/언더 : 언더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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