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12:00 골든스테이트 vs 올랜도매직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28 조회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골든스테이트는 12월 들어 3연패를 기록하며 13승 15패로 5할 승률이 붕괴,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스테픈 커리(37)는 최근 포틀랜드 전 48득점,미네소타전 38득점 등 여전히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지만,팀의 부상 변수와 스티브 커 감독의 잦은 선발 라인업 변화(최 근 9경기 9가지 라인업)로 팀워크가 불안정하다. 지미 버틀러 합류로 수비 및 리딩 부담은 줄었으나,드레이먼드 그린의 턴오버(포틀랜드 전 8개)가 문제. 알 호포드(C)는 12월 25일 복귀 예정으로 본 경기 결장하며,홈에서 피닉스에게 98-99로 패하는 등 2연패 중이다. 체이 스 센터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은 변수다.
올랜도
올랜도 매직은 최근 덴버, 뉴욕에 연패하며 15승 12패를 기록 중이다. 특히 덴버전 2쿼터 외곽 수비 붕괴는 아쉬웠다. 파올로 반케로는 덴버전 트리플 더블(26득점,16리바운드,10어시스트)로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팀 득점 1위 프란츠 바그너는 12월 26일 복 귀 예정으로 본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제일런 석스,조나단 아이작,콜 앤서니는 12월 20일 또는 22일 복귀 예정으로 출전이 가능할 것으 로 예상된다. 올랜도는 젊고 잠재력 있는 팀이나, 여전히 성장통을 겪고 있으며 원정 2연패 중이다.
종합
골든 스테이트는 커리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팀 전체의 부진과 혼란스러운 라인업 변화로 연패의 늪에 빠져있다. 홈 이점을 안고 있 지만,최근 홈 경기력도 좋지 못하다. 올랜도는 핵심 득점원 프란츠 바그너의 결장이 치명적이지만,반케로를 중심으로 한 젊은 선수들의 저력은 무시할 수 없다. 11월 맞대결에서 올랜도가 승리했던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골든 스테이트의 불안정한 경기력과 올랜도의 부 상 공백을 고려할 때,접전이 예상되며 골든 스테이트가 홈에서 우위를 점하겠지만 핸디캡 기준점 대비 올랜도의 저항이 거셀 것이다.
승무패 :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승
핸디캡 : 올랜도 4.5
오버/언더 : 오버 228.5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