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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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12:00 새크라멘토 킹스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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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새크라멘토는 주전 센터 도만타스 사보니스의 무릎 부상(1/1 복귀 예정)과 핵심 득점원 잭 라빈의 발목 부상(12/27 복귀 예정)으로 전력 손실이 매우 크다. 최근 5연패를 포함해 6승 22패로 부진하며, 수비 효율(리그 23위)이 약점이다. 홈 이점을 살리기 어려울 정도로 주축 선수들의 부재가 심각하며,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젊은 선수들이 기회를 얻고 있으나,전체적인 팀 밸런스 붕괴가 우려된다.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는 2024-2025 시즌 동부 6위(44승 38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지난 시즌 대비 전력이 크게 상승했다. 케이드 커닝 햄(평균 26.1점 9.1어시 6.1리바)이 공격을 이끌고,제일런 듀렌(평균 18.0점 11.0리바)이 골밑을 장악한다. 주전급 부상자가 로널드 홀 랜드 II 정도이며,그는 12월 22일 복귀가 예상되어 출전 가능성이 높다. 최근 새크라멘토에 114-113 승리를 거둔 바 있어,원정임에도 자 신감이 높을 것이다.


종합

새크라멘토는 사보니스와 라빈의 동반 이탈로 공격과 리바운드에서 심각한 전력 누수가 발생했다. 특히 수비 조직력이 크게 저하된 상태 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케이드 커닝햄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와 향상된 조직력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최 근 맞대결에서 승리한 경험은 디트로이트에 심리적 우위를 제공한다. 새크라멘토의 홈 이점은 부상 변수로 인해 상쇄될 것이며, 디트로이 트가 충분히 승리할 수 있는 경기다.


승무패 : 디트로이트 

핸디캡 : 디트로이트 -6.5

오버/언더 : 오버 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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