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09:30 클리블랜드 카발리어스 vs 뉴올리언즈 펠리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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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는 주축 선수들의 대거 이탈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에반 모블리,맥스 스트러스,래리 낸스 주니어의 부상 이탈이 뼈 아프며, 도노반 미첼과 샘 메릴도 출장 불확실성이 높습니다. 최근 3연패를 기록하며 분위기가 침체되었고,공격 및 수비 효율 모두 하락 했습니다. 특히 3점슛 성공률 27위, 최근 4경기 연속 120점 이상 실점하는 등 외곽 수비와 전체적인 수비 집중력에 문제를 보입니다. 도 노반 미첼이 고군분투하지만,팀 전체적인 득점력과 경기 운영은 불안정합니다.
뉴올리언즈
뉴올리언즈는 최근 4연승을 질주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비록 시즌 초반 부진했으나,임시 감독 제임스 보레고 체제에서 공격 템포 와 공간 활용이 개선되며 득점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자이언 윌리엄슨이 벤치에서 출격하여 맹활약을 펼치고 있으며,트레 이 머피 3세,새딕 베이 등 핵심 선수들의 꾸준한 득점 기여가 두드러집니다. 허버트 존스의 출장 여부가 불투명하나,최근 팀의 응집력과 득점 패턴이 매우 긍정적입니다.
종합
클리블랜드는 핵심 선수들의 부상으로 팀 전력이 크게 약화되었고,최근 3연패로 팀 분위기 또한 좋지 않습니다. 수비 효율이 떨어지고 외곽 방어에 취약점을 보이며 고득점을 허용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반면 뉴올리언즈는 최근 4연승으로 완벽한 상승세에 있으며,윌리엄 슨을 필두로 한 유기적인 공격 전개가 강점입니다. 클리블랜드 홈 이점에도 불구하고,뉴올리언즈의 최근 경기력과 팀 에너지,그리고 클 리블랜드의 심각한 전력 누수를 고려할 때 뉴올리언즈가 우세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승무패 : 뉴올리언즈
핸디캡 : 뉴올리언즈 -3.5
오버/언더 : 오버 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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