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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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05:00 셀타비고 vs 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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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비고

4-4-2를 사용하는 팀이지만, 단순히 옆으로만 넓게 쓰는 포메이션이 아니라 하프스페이스 활용에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다.

이아고 아스파스는 여전히 공격 전개와 마무리를 동시에 책임지는 에이스로, 최전방과 2선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며 공을 받는 즉시 템포를 끌어올린다.

그는 페널티박스 근처에서의 첫 터치와 킥 선택이 날카롭기 때문에, 조금만 각이 열려도 슈팅과 찬스메이킹을 동시에 위협할 수 있는 존재다.

엘 압델라우이는 터치라인을 따라 깊게 내려가다가, 일정 지점에서 안쪽으로 꺾어 들어오는 인버트 성향을 반복하며 상대 수비 라인 을 끌어낸다.

이 움직임 때문에 풀백과 센터백 사이 간격이 벌어지고, 그 틈을 이용해 세컨드라인 자원들이 하프스페이스로 파고들 수 있는 통로가 자연스럽게 열린다.

일라익스 모리바는 후반 승부처 타이밍에 특히 빛나는 타입으로, 중원에서 타이밍을 재다가 하프스페이스로 한 박자 빠르게 침투해 들어가는 움직임이 강점이다.

그래서 셀타비고는 중앙 밀집 구간에서 막히는 듯하다가도, 후반에 공격의 무게중심을 하프스페이스 쪽으로 옮기며 상대 블록을 비틀 어 버리는 패턴을 자주 보여준다.

라인이 올라온 상황에서는 아스파스가 내려와 볼을 받는 순간, 엘 압델라우이와 모리바가 동시에 안쪽깊은 쪽으로 움직이며 수비 라 인을 한 번에 흔드는 구조를 만든다.

이런 전술적 흐름이 이어지면, 상대 골키퍼와 수비가 동시에 중심을 잡지 못한 채 반 박자씩 늦게 반응하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크 다.


4-2-3-1을 기반으로 두 줄 블록을 세우고, 지루를 축으로 한 전방 마무리에 기대는 전개가 자주 눈에 띈다.

지루는 제공권과 연계 플레이에 모두 강점이 있는 스트라이커로, 박스 안에서 등지는 움직임을 통해 2선에게 떨궈주는 역할을 동시 에 수행한다.

페르난데즈-파르도는 2선에서 기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박스 앞에서 방향 전환과 라스트 패스를 시도하는 자원이다.

하랄손은 측면에서 안쪽으로 파고들며 슈팅 각을 만드는 인사이드 성향을 가진 윙 자원으로, 넓은 공간을 받았을 때의 드리블 시도는 위협적이다.

하지만 릴의 공격 전개는 전방의 지루를 향한 크로스와 2선의 세컨볼에 의존하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좌우 폭은 넓지만 패턴 자체는 어느 정도 읽히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더블볼란치는 수비 보호와 빌드업 시작점 역할을 맡지만, 강한 압박을 정면으로 받을 때 탈압박 선택지가 제한되며 전개가 끊기는 장 면도 간헐적으로 나온다.

그래서 점유율을 가져갈 때는 나쁘지 않지만, 상대가 하프스페이스를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중원을 비틀어 올 때 라인 간격이 벌어지 고, 미드존에서의 압박 타이밍이 애매해지는 약점이 드러난다.

라인이 한 번 무너지면 지루의 포스트플레이를 활용해 역습을 시도하려 하겠지만, 세컨드라인 가담 속도가 늦어 고립되는 장면도 함 께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셀타비고승★★★★ [강추]

[핸디] 핸디 승 ★★★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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