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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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05:00 에스파뇰 vs 알라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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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뇰

포메이션은 4-4-2이며, 키케 가르시아는 박스 안에서 등지고 버텨주는 능력과 제공권 싸움에 강점을 가진 고전적인 타깃형 스트라이 커다.

한번 잡아준 볼을 2선에 떨궈 주는 역할은 분명하지만, 연속 스프린트와 뒷공간 침투가 많은 타입은 아니라 상대 수비가 라인을 내리 면 고립되는 구간이 자주 생긴다.

하비 푸아도는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볼을 받는 움직임이 활발하고, 박스 근처에서 직선적인 돌파와 직접 마무리를 동시에 노릴 수 있 는 자원이다.

다만 팀 내에서 마무리와 연계를 동시에 떠안다 보니,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 부담이 커지면서 마지막 선택의 날카로움이 떨어지 는 장면이 반복되고 있다.

에두 엑스포지토는 하프라인 아래에서 공을 받아 양 측면으로 방향을 바꿔주는 역할에 강점이 있지만, 강한 압박이 들어올 때는 패스 선택이 점점 안전 위주로만 흘러 전개 속도가 느려지는 단점도 있다.

최근 4경기 1무 3패로 승리가 없는 흐름이라, 실점이 나오는 순간 팀 전체가 위축되고 라인 간격이 한 번 무너지면 다시 조정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모습이다.

측면 미드필더들의 수비 가담 타이밍이 들쭉날쭉해 포백 옆 공간이 비는 장면이 자주 나오고, 이때 센터백들이 넓은 구역을 동시에 커 버해야 해 체력 소모와 파울 위험이 함께 커진다.

교체 카드에서도 판세를 뒤집을 만한 공격 옵션이 마땅치 않아, 후반으로 갈수록 패턴이 읽히고 크로스와 단순한 박스 투입에 의존하 는 장면이 늘어나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다.


알라베스

포메이션은 4-4-2이며, 토니 마르티네스는 박스 안에서 몸싸움과 헤더 경합을 책임지는 스트라이커로, 크로스 상황과 세트피스에서 상대 수비를 끌어당기는 역할을 한다.

볼을 등지고 받아주는 능력이 좋아 2선이 그 주변으로 파고들기 쉬운 구조를 만들어주고, 박스 안에서 한 번만 놓치면 실점으로 직결 될 수 있는 결정력을 갖춘 자원이다.

카를로스 아레나는 측면에서 직선적인 침투와 크로스를 반복해 수비 라인을 넓게 벌려 놓고, 안쪽으로 접어들며 직접 슈팅 각도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윙어 타입이다.

안토니오 블랑코는 중원에서 1차 차단과 볼 순환을 동시에 담당하며, 전방 압박과 내려앉는 수비 블록 사이의 균형을 잡아주는 플레 이메이커형 수미라고 볼 수 있다.

전진압박 시에는 상대 2선이 등을 지고 받을 때 과감히 튀어나와 공을 따내고, 탈취 후에는 곧바로 측면으로 열어 빠르게 전환하는 패 턴이 자주 나온다.

최근 리그 강호 베티스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따내며 자신감을 되찾았고, 수비 조직과 전환 속도 모두 상위권 팀을 상대로도 통할 정도 의 경쟁력을 증명한 상황이다.

또한 벤치에는 측면과 중원을 동시에 갈아 끼울 수 있는 카드가 있어, 후반 중반 이후에도 압박 강도와 세컨볼 경쟁에서 쉽게 밀리지 않는다는 점이 이 팀의 숨은 장점이다.

물론 라인을 지나치게 내렸을 때 박스 앞 공간을 일정 부분 내주는 위험은 있지만, 블랑코가 빠르게 앞을 메우고 파울 타이밍으로 끊어 내면서 큰 위기를 최소화하는 운영 능력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에스파뇰 패 ★ ★ ★ ★ [강추]

[핸디] 핸디 패 ★★★ [추천]

[언더오버] 언더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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