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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04:45 볼로냐 vs AC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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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포메이션은 4-2-3-1이며, 임모빌레는 뒷공간을 노리는 침투와 박스 안 위치 선정에 강점이 있는 스트라이커로, 한 번 각이 나오면 골 문을 향해 직선적으로 파고드는 성향이 뚜렷하다.

임모빌레가 수비 라인 뒤를 계속 흔들어 주지만, 전개 속도가 늦어 패스 타이밍이 뒤로 밀리면서 침투 움직임과 볼 전달이 자주 엇갈리 고 있다.

로우는 2선에서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연결 고리를 담당하지만, 볼을 받은 뒤 방향 전환과 전진 패스 선택이 다소 느려 상대 수비가 라 인을 정비할 시간을 충분히 얻는 경우가 많다.

프로일러는 더블 볼란치 한 축으로서 수비 보호와 빌드업 첫 패스에 모두 관여하지만, 안정적인 선택을 우선시하는 스타일이라 전개 를 한 번에 끊어올리는 과감한 전진 패스 빈도가 높지 않다.

최근 볼로냐의 공격 전개 속도는 지나치게 느려, 중앙과 측면에서 패스를 두 번 세 번 돌리다 보면 상대 수비가 편하게 블록을 정렬한 뒤 수비에 들어가는 장면이 반복되고 있다.

그래서 임모빌레가 라인을 깨려는 움직임을 가져가도, 볼이 전달되는 순간에는 이미 수비가 뒷공간을 커버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공 격 패턴이 허공에 흩어지는 인상이 강하다.

수비에서는 포백 앞 더블 볼란치가 최대한 간격을 유지하려 하고 있지만, 공격에서 템포가 끊긴 뒤 전환 상황에서 라인 복귀가 늦어 허 수아비처럼 서 있는 블록이 노출되는 구간이 문제다.

라인이 한 번 무너지면 박스 앞과 하프스페이스가 동시에 열리고, 한 템포 빠른 전진패스 한두 번에 수비 조직 전체가 뒤로 쫓아가기 만 하는 모습이 자주 연출되고 있다.


AC밀란

포메이션은 3-5-2이며, 퓔크루크는 피지컬과 제공권이 뛰어난 타깃 스트라이커로, 등지는 동작으로 볼을 지켜내면서 2선으로 떨어 뜨려 주는 연계 능력이 돋보이는 자원이다.

퓔크루크가 중앙에서 수비를 끌어안고 버텨주면, 주변에서 뛰어드는 침투 자원들이 세컨볼과 리턴 패스를 가져가 슈팅으로 연결하는 장면을 반복해서 만들어 낼 수 있다.

풀리식은 측면과 하프스페이스를 넓게 사용하는 공격수로, 드리블 돌파와 공간 침투, 전진패스를 모두 겸비해 공격 템포를 끌어올리 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풀리식이 볼을 잡는 순간 패스 속도와 움직임이 동시에 빨라지기 때문에, 전진 패스와 원투 패스를 섞어 사용하며 상대 미드필드 와 수비 라인 사이 공간을 빠르게 찢어 버릴 수 있다.

로프터스 치크는 강한 피지컬과 긴 보폭을 활용해 중원에서 박스까지 왕복하는 박스투박스 타입으로, 공을 캐리하며 상대로 하여금 라인을 끌어올리게 만든 뒤 그 뒤를 파고드는 동료들에게 공간을 열어 준다.

중원에서는 한 명이 수비 보호와 세컨볼 회수를 담당하고, 나머지 미드필더들이 전진 압박과 공격 지원을 병행해 공수 전환의 중심을 안정적으로 지탱하고 있다.

교체 카드 자원에서도 측면, 2선, 스트라이커까지 다양한 옵션이 준비되어 있어, 후반으로 갈수록 공격 강도를 낮추기보다는 오히려 새 에너지를 투입해 템포를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상황이다.

결국 AC밀란은 퓔크루크의 타깃 역할, 풀리식의 템포 업과 전진패스, 로프터스 치크의 박스 침투가 한 흐름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 지며, 볼로냐의 느린 전환과 허술한 수비 라인을 집요하게 공략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승부 예측/ 베팅 강도

[승/무/패] 볼로냐 패★★★★ [강추]

[핸디] 핸디 패★★★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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