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09:00 뉴올리언즈 펠리컨즈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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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즈
뉴올리언즈는 허버트 존스를 중심으로 수비 색깔을 잡는 팀입니다. 그는 긴 팔과 민첩한 풋워크를 활용해 1~4번까지 폭넓은 매치업 을 소화하면서도, 온·오프볼 가리지 않고 라인 전체를 휘저으며 상대 핵심 자원을 끈질기게 괴롭힙니다. 톱과 윙에서 볼을 압박해 첫 패스 방향을 제한하고, 도움 수비 상황에서는 패싱 레인에 손을 집어넣어 세트 오펜스를 끊어내는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공격에서 는 코너와 윙에서 오픈 찬스를 놓치지 않는 정도의 외곽슛과 수비가 시선을 돌린 틈을 파고드는 컷인으로 팀 공격에 필요한 최소한의 스페이싱을 더해 줍니다.
브라이스 멕고웬스는 길이와 탄력을 갖춘 스코어링 성향의 윙 가드입니다. 볼을 잡으면 드리블로 간격을 만든 뒤 미드레인지 풀업이 나 강한 드라이브인으로 승부를 보는 스타일이라, 자신감이 올라왔을 때는 연속 득점을 책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샷 셀렉션이 공격
적인 편이라, 슛이 빗나가는 날에는 공격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뒤로는 수비 전환까지 무거워지는 단점도 공존합니다. 데릭 퀸은 포스트 기술이 좋은 빅맨으로, 로우 포스트에서 등지고 버티는 공격과 하이포스트에서의 패싱 게임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입니다. 페인트존에서는 풋워크와 훅슛을 활용해 1대1로 득점을 노리고, 하이포스트에서는 핸드오프와 하이로우 패스를 통해 동 료들의 컷인 루트를 얻어 주는 역할을 맡습니다. 뉴올리언즈는 이런 퀸의 장점을 살려 인사이드 터치를 많이 가져가며, 허버트 존스 와 멕고웬스의 컷인, 코너 스팟을 엮어 안쪽과 바깥을 동시에 공략하려 합니다.
다만 백코트에서 전체적인 템포를 차분하게 조율해 줄 정통 리드가드 자원이 다소 부족하고, 외곽이 답답하게 막히는 구간에서는 포 스트 단일 옵션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아져 공격 패턴이 단조로워질 수 있습니다. 수비에서 에너지를 많이 쓰는 만큼, 후반 들어 세트 오펜스가 끊기면 분위기가 한 번에 가라앉는 약점도 함께 안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는 젊은 날카로움과 기동력을 앞세워 경기를 풀어 가는 팀입니다. VJ 엣지콤은 폭발적인 첫 스텝과 수직 점프력을 갖춘 가 드로, 트랜지션 상황에서는 가장 먼저 골대로 파고들어 속공을 마무리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하프코트에서는 스크린을 이용해 1차 수 비를 제친 뒤 페인트존으로 침투하거나, 수비가 안쪽을 잠그면 킥아웃 패스로 코너와 윙의 동료를 살리는 선택을 합니다. 오프볼 상황
에서도 코너와 45도 지점을 오가며 시야에서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는 움직임을 통해 수비의 집중을 분산시킵니다.
도미닉 발로우는 인사이드와 외곽을 모두 넘나드는 포워드 자원입니다. 롤 인 상황에서는 림 근처에서 강하게 마무리할 수 있고, 픽앤 팝으로 3점 라인 밖까지 빠져 나와 슈팅 옵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수비 입장에서는 언제까지나 페인트존만 지키고 있을 수 없습니다. 수비에서는 스위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윙과 빅맨 구간을 폭넓게 커버하면서, 하이포스트 근처에서 헬프와 리커버를 동시에 수행하 는 중요한 축입니다.
아뎀 보나는 페인트존을 책임지는 에너지형 센터입니다. 림러닝과 롤 인 마무리가 강점이고, 샷 블로킹 타이밍이 좋아 상대 드라이브 인을 림 근처에서 단단히 막아 줍니다. 공격에서는 픽앤롤 파트너로 엣지콤에게 확실한 스크린 각도를 제공하고, 수비에서는 수직 수 비와 리바운드 참여로 수비 포제션을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무엇보다 필라델피아의 핵심 카드는 3쿼터 이후입니다. 필라델피아는 3쿼터 이후 들어서 스몰라인업으로 전환하며 VJ 엣지콤과 도 미닉 발로우의 투핸들러 체제를 가동합니다. 이때 보나의 비중을 조절하거나 보다 기동력 있는 조합을 배치하면서, 페인트존 공간이 넓어지고 하이포스트를 중심으로 컷인 루트가 다양화됩니다. 하이포스트에서 발로우가 공을 잡은 뒤 엣지콤과 다른 윙 자원들이 코너 와 45도 지점을 오가는 패턴이 반복되면, 뉴올리언즈 빅맨은 안쪽을 지키고 서 있기만 할 수 없습니다.
수비 반경이 자연스럽게 넓어지고, 한 발 두 발 더 따라 나가는 과정에서 수비 로테이션 동선이 길어집니다. 이 변화는 상대 빅맨의 수 비 반경을 넓히며 체력 소모를 유도하는 역할을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뉴올리언즈 인사이드 자원의 집중력과 박스아웃 강도가 떨어 질 위험을 키웁니다. 필라델피아 입장에서는 이 구간을 승부처로 설정해, 투핸들러를 중심으로 하이포스트와 페인트존을 동시에 찌르 며 점수 차를 벌릴 수 있는 구조입니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패] 뉴올리언즈 패★★★ [강추]
[승5패]패★★★ [추천]
[핸디] 핸디 패★★ [추천]
[언더오버] 언더 ★★★ [추천] [SUM]짝 ★★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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