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05:00 울버햄튼 vs 아스톤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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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울버햄튼은 3-5-2를 사용하지만, 이번 시즌 들어 수비와 미드필더 사이 간격이 심각하게 벌어지는 최악의 수비 조직을 노출하고 있 는 상태다.
아로코다레는 제공권과 피지컬을 활용해 전방에서 버텨 주는 역할을 맡고 있으나, 팀 빌드업이 매끄럽지 못해 고립되는 구도가 자주 나오고, 세컨 지원이 늦어 공격이 깊게 파고들지 못하는 장면이 반복된다.
암스트롱은 전방에서 폭넓게 움직이며 뒷공간을 노리려 하지만, 중원에서 올라오는 패스의 질이 떨어지다 보니, 움직임에 비해 실제 위협 장면이 적다는 점이 한계로 드러난다.
안드레는 중원에서 압박과 볼 배급을 동시에 책임져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지만, 수비 라인이 지나치게 내려앉은 상태에서 넓은 구역 을 혼자 커버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 전환 국면에서 한 박자씩 늦는 약점이 그대로 드러난다.
특히 수비와 미드필더 사이 공간이 벌어지면서 발생되는 실점 위기 상황을 전혀 정리하지 못하고 있고, 쓰리백이 측면으로 끌려나간 뒤 하프스페이스가 그대로 열리는 패턴도 반복되고 있다.
측면 수비 뒷공간 역시 상대 윙 자원들에게 쉽게 노출되고 있어, 사이드에서 한 번 뚫리면 크로스 차단과 박스 안 대처가 동시에 무너 지는 경우가 많고, 세컨 상황에서도 라인 정비가 되지 않은 상태로 슈팅을 허용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되기 힘든 성격이라, 이번 경기에서도 울버햄튼의 쓰리백 수비진이 같은 유형의 불안을 다시 노출할 가능성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아스톤빌라
아스톤빌라는 4-2-3-1을 사용하며, 전방에서 왓킨스가 공간을 계속 찔러 주고, 2선에서 부엔디아와 틸레만스가 공격의 방향과 속도 를 조율해 주는 형태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팀이다.
왓킨스는 빠른 침투와 라인 브레이킹을 즐기는 공격수로, 수비 뒷공간으로 파고드는 움직임과 전환 상황에서의 스프린트가 위협적인 자원이다. 그래서 수비 라인이 한 번만 앞으로 나오면 그 뒷공간을 끝까지 추적해 들어가며, 본인이 직접 마무리하거나 동료에게 공간 을 열어 주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부엔디아는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플레이메이킹과 침투 패스를 겸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좁은 공간에서도 짧은 패스로 수비 라인 사이를 찢어내는 능력이 뛰어난 자원이다. 그래서 수비와 미드필더 사이 간격이 벌어진 팀을 상대로는 패널티박스 앞에서 한두 번의 터치만으로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 내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틸레만스는 중원에서 전진 패스와 방향 전환을 책임지는 볼 배급형 미드필더로, 하프라인 부근에서부터 전방 3선을 향해 정확한 패스 를 공급해 주며, 세컨 라인에서 박스 근처까지 직접 올라와 슈팅을 가져갈 줄 아는 옵션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전환 국면에서 한 번의 패스로 수비 블록을 넘겨 버리는 역할을 맡는다.
아스톤빌라는 이 세 자원을 축으로, 왼쪽 오른쪽 측면에서 직선적인 침투와 2선의 동시 가담을 활용해 상대의 수비 간격이 벌어지는 순간을 파고드는 데 능한 팀이다.
특히 울버햄튼처럼 수비와 미드필더 라인 사이 공간이 쉽게 벌어지는 팀을 상대로는, 부엔디아가 이 '틈'을 정확하게 겨냥하면서, 왓킨 스의 뒷공간 침투와 틸레만스의 2선 가담까지 연쇄적으로 이어지는 그림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는 매치업이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울버햄튼 패★★★★ [강추]
[핸디] 핸디 패★★★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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