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16:30 경남 vs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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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포메이션은 4-3-3 구조로, 단레이를 중심에 두고 양측에서 윙포워드들이 침투와 크로스를 병행하는 형태다.
단레이는 박스 안에서의 타깃 역할과 더불어 공을 등지고 받아 내리는 능력이 좋아, 2선과의 원투 패스 연결로 공격의 기점을 만들어 주는 타입이다.
공을 한 번 잡아주고 양 측면으로 간결하게 배분하는 능력이 있어, 박스 바깥에서부터 공격을 다시 설계하는 장면도 자주 나온다. 윤일록은 경험 많은 윙어답게 터치라인을 따라 직선 돌파를 시도하다가도, 안쪽으로 꺾어 들어오면서 중거리 슈팅과 컷백 옵션을 동 시에 열어 두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다만 수비 가담 비중이 높아지는 구간에서는, 후반 들어 크로스 선택과 마무리에서 세밀함이 떨어지는 모습이 반복될 수 있다. 중원에서는 브루노 코스타가 빌드업의 중심 축을 담당하며, 1차 압박을 한 번 털어낸 뒤 전진패스로 측면 혹은 하프스페이스를 겨냥 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러나 브루노 코스타에게 볼 소유와 전개가 과도하게 몰리는 흐름이 나타나면, 상대가 전진패스 타이밍만 잘 끊어도 전체 공격 템포 가 끊기면서 전방 고립 현상이 생길 여지가 있다.
수비 전환 상황에서는 풀백이 높이 올라갔던 자리 뒤 공간을 메우는 속도가 다소 늦어, 패널티박스 근처에서 컷백이나 땅볼 크로스에 흔들리는 장면이 나올 수 있는 구조다.
전남
전남 역시 4-3-3 포메이션을 사용하지만, 좌우 측면 활용 방식과 인버티드 움직임에서 공격 색깔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팀이다. 르본은 측면 터치라인을 타고 클래식한 윙어처럼 깊숙하게 파고드는 유형으로, 직선적인 스피드와 먼저 치고 나가는 볼 앞두기 능력 이 돋보인다.
이러한 측면돌파 이후에는 수비수들을 골라인 쪽으로 끌고 들어가며, 패널티박스 안쪽에 자리 잡고 있는 호난에게 컷백 형태로 정확 한 패스를 공급하는 장면이 자주 만들어질 수 있다.
호난은 문전에서의 위치 선정과 마무리 감각이 뛰어나, 수비수와 골키퍼 사이 공간을 파고드는 낮은 크로스에도 몸 방향을 재빨리 틀 어 슈팅으로 연결하는 능력이 강점이다.
특히 박스 안에서 수비수의 등 뒤를 잡고 움직이는 타이밍이 좋아, 르본의 낮은 크로스나 발디비아의 스루 패스를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전형적인 골게터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크다.
발디비아는 상황에 따라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인버티드 움직임을 가져가며, 오른발 인프런트로 반대 포스트를 향해 감아차 는 킥이 매우 위협적인 무기로 작용하고 있다.
이 인프런트 슈팅은 단순히 직접 득점으로만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골키퍼가 쳐낸 볼을 다시 호난이 마무리하거나 2선이 침투해 세 컨볼을 가져가는 장면까지 연결될 수 있는 패턴이다.
또한 발디비아가 중앙으로 좁혀 들어오면, 르본이 측면에서 더 넓은 공간을 가져갈 수 있어, 한쪽 측면에서 2대1 구조를 만드는 전개 가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중원 라인은 이 두 선수의 움직임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진 패스 타이밍을 최대한 빠르게 가져가며, 터치 수를 줄여 전개 속도를 끌어 올리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강하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경남 패★★★★ [주력]
[핸디] 핸디 패★★★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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