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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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16:30 제주SK vs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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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는 4-3-3을 기반으로 하면서, 전방부터 무리하게 달려들기보다 중원에서 라인을 조절하며 점진적으로 상대를 눌러가는 스타일 을 준비하고 있다.

벤투호에서 오랜 기간을 함께했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을 전격 영입한 만큼, 빌드업과 압박 전환에서 대표팀식 디테일을 이식하려 는 움직임이 뚜렷하다.

기티스는 리투아니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답게 박스 안에서의 위치 선정과 마무리 감각이 좋고, 하프스페이스로 빠져나와 동료와의 연계를 풀어주는 움직임까지 갖춘 자원이다.

남태희는 오른쪽 혹은 중앙에서 2선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맡아, 좁은 공간에서의 패스 선택과 순간적인 방향 전환으로 상대 수비라 인을 흔드는 역할을 해준다.

이창민은 3선과 2선을 잇는 연결 고리로, 볼 간수와 전환 패스에 강점이 있어, 기티스·남태희를 향한 전방 공급을 책임지는 축으로 볼 수 있다.

프리시즌에서도 기티스는 박스 안에서 날카로운 슈팅과 포스트 플레이를 통해 꾸준히 찬스를 만들어냈고, 그래서 실전에서도 상대 수 비를 폭격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특유의 라인 간 간격 관리와 조직적인 압박이 더해지면, 제주는 중원과 박스 근처에서 상대를 밀어붙이는 경기 운영을 펼칠 가능성이 크다.

결국 이번 시즌 초반 제주의 그림은, 기티스를 득점 축으로 두고 남태희·이창민의 패스 네트워크를 통해 상대 박스를 지속적으로 두드 리는 구도라고 볼 수 있다.


광주

광주는 4-4-2를 기반으로, 과거에는 강한 전방 압박과 활동량을 무기로 상위권 팀들을 괴롭혀 왔던 팀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까지 팀을 상징하던 이정효 감독이 2부리그 수원으로 떠났고, 이제는 82년생 이정규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으 면서 지도 철학이 전환되는 과도기에 들어섰다.

프리드욘슨은 박스 안에서의 타점과 제공권을 갖춘 공격수지만, 팀 전체 전개가 매끄럽지 못하면 볼 터치 횟수 자체가 줄어드는 경향 이 있다.

최경록은 2선에서 라인 사이 공간을 찾아가는 움직임이 좋고, 중거리 슈팅과 전진패스 모두 시도할 수 있는 자원이지만, 동료들과의 합이 맞지 않으면 장점이 반감될 수 있다.

주세종은 경기 전체의 템포를 조절하고 전환 패스를 뿌리는 역할을 맡지만, 새 지도체제에서는 어느 정도 자유를 보장받을지, 그리고 압박 속에서 얼마나 편하게 공을 다룰 수 있을지가 변수다.

지도자 교체 직후에는 수비 라인과 미드필더 라인의 간격, 압박 출발 타이밍 등이 미세하게 엇박자를 낼 때가 많고, 이런 부분이 K리그 1수준에서는 곧바로 실점 위기로 연결되기 쉽다.

광주는 여전히 활동량과 투지는 좋은 팀이지만, 새 체제에서의 조직적인 압박 완성도와 빌드업 정교함은 시간이 더 필요한 단계라고 보는 것이 현실적이다.

그래서 이번 경기만 놓고 보면, 안정된 틀을 바탕으로 코칭 스태프의 경험까지 더해가는 제주 쪽이 전술적으로 더 준비된 팀이라는 인 상을 준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제주 승★★★★ [강추]

[핸디] 핸디승★★★ [추천]

[언더오버] 언더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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