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03:30 함부르크SV vs RB라이프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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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포메이션은 3-4-3이며, 다운스와 삼비 로콩가가 중원 축을 담당해 수비와 공격을 동시에 이어주는 구조다.
다운스는 태클과 공중 경합, 간결한 전진 패스를 겸비한 타입이라 1차 차단과 짧은 연결에서 안정감을 주지만, 볼을 따낸 직후 동료들
의 재배치가 느리면 혼자 버티는 구도가 자주 나온다.
삼비 로콩가는 탈압박 능력과 전진 패스 선택이 좋은 중앙 미드필더로, 한 번 라인을 넘기는 패스를 성공시키면 공격 전개가 단번에 속 도를 얻지만 공을 오래 끄는 구간에서는 역습 리스크가 쌓이기 쉽다.
공격 전개에서는 파비우 비에이라가 2선에서 왼발을 활용해 인사이드 채널을 파고들며 스루패스와 라스트 패스를 책임지는 역할을 맡고 있다.
비에이라가 하프스페이스에서 볼을 잡으면 세밀한 패스나 중거리 슈팅으로 위협을 만들 수 있지만, 이 지점에서 공을 잃을 경우 곧바 로 전환 수비에 나서야 하는 부담도 동시에 떠안는다.
함부르크의 강점은 측면 압박 강도다. 윙백과 측면 센터백이 함께 튀어나가 상대 빌드업을 터치라인 쪽으로 몰아붙이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하지만 함부르크의 경우 측면 압박 강도는 높지만, 중앙에서 볼을 회수한 이후 미드필더와 수비 라인의 재배치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 가 뚜렷하다.
볼이 측면에서 중앙으로 전환되는 순간, 하프스페이스 커버가 동시에 무너지며 수비 간격이 크게 벌어지는 장면이 반복되고 있다. 이때 윙백과 센터백 사이 공간이 한 번 열리면, 라인 전체가 뒤로 쏠려 나가면서 세컨볼 경합에서도 한발씩 늦게 반응하는 패턴이 이어 진다.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첫 번째 공중볼은 잘 맞붙지만, 박스 안에 떨어지는 두 번째 볼에서 마크가 풀리며 프리 슈팅을 허용하는 장면이 간헐적으로 눈에 띈다.
라이프치히
포메이션은 4-3-3이며, 최전방에서는 카르도주가 중앙에서 라인 브레이킹과 마무리를 동시에 노리는 침투형 스트라이커 역할을 수 행한다.
카르도주는 박스 안에서의 위치 선정과 뒷공간 침투 타이밍이 좋아, 하프스페이스로 투입되는 패스를 한 번에 마무리까지 연결해 줄 수 있는 골게터 자원이다.
하더는 측면에서 안쪽으로 좁혀 들어와 하프스페이스에서 공을 받는 움직임이 활발해, 카르도주와의 2:1 패스나 박스 안동시 침투 패턴으로 수비 라인을 흔드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중원에서 바움가르트너는 사실상 팀의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맡고 있다. 라인 사이 지점에 서서 전환 패스를 공급하고, 공간이 나면 직 접 박스로 파고드는 득점 관여 능력을 겸비한 자원이다.
특히 볼을 탈취한 직후 바움가르트너에게 패스가 연결되면, 그는 측면과 중앙 사이를 가르는 전환 패스를 곧바로 선택해 상대 수비 블 록이 정렬되기 전에 하더와 카르도주 쪽으로 찬스를 만들어낸다.
볼이 상대 측면에서 중앙으로 되돌아오는 타이밍을 읽는 능력이 좋아, 함부르크의 수비 블록이 재배치되기 전에 하프스페이스로 패스 를 찔러 넣을 수 있는 자원이기도 하다.
이때 풀백들의 전진도 함께 더해지면서, 하프스페이스와 측면을 동시에 공략하는 오버로드 상황을 만들며 상대 수비 라인에 계속적 인 선택지를 강요한다.
중원 전체의 세컨볼 경쟁력도 높은 편이라, 상대가 급하게 걷어낸 볼을 다시 회수해 두 번째 공격을 이어가는 장면을 경기 내내 반복 해낼 수 있다.
후반에는 교체 자원 투입으로 전방 압박과 침투 런의 스피드를 유지하는 편이라, 시간이 갈수록 상대 수비라인의 체력 부담과 집중력 저하를 파고들 여지가 크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함부르크 패
[핸디] 핸디 패★★★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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