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05:00 셀타비고 vs 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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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비고
이 경기는 셀타비고가 왜 홈에서 까다로운 팀인지를 다시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보르하 이글레시아스가 전방에서 버텨 주는 힘은 단순한 타깃 역할을 넘어서고, 상대 센터백을 등지며 시간을 벌어 주는 순간 2선이 전진할 수 있는 발판이 만들어진다.
엘 압델라우이는 측면에서 공을 잡았을 때 한 번에 수비를 정면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자원이라, 상대 풀백의 발을 묶고 바깥과 안쪽 선택을 동시에 어렵게 만든다.
그리고 이 팀 전개의 핵심은 결국 일라익스 모리바다.
중앙에서 볼을 잡으면 안전하게 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상대 압박 타이밍이 어긋나는 순간 직접 드리블로 전진해 라인 사이를 찢어 버 릴 수 있는 추진력이 있다.
그래서 셀타비고는 볼을 오래 소유하는 흐름보다도, 압박 한 번을 벗겨 낸 뒤 하프스페이스와 박스 앞을 빠르게 공략하는 장면에서 훨 씬 더 위협적이다.
특히 홈에서는 세컨볼 경쟁까지 살아나기 때문에 상대가 어설프게 압박을 걸었다가 오히려 더 큰 공간을 내주는 경우가 많다.
셀타비고 원정 일정은 라리가 우승후보인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AT마드리드 같은 강팀들도 껄끄러워하는 무대다. 그만큼 이 경기장은 단순히 전력만으로 버티는 곳이 아니라, 흐름이 한 번 넘어가면 90분 내내 멘탈을 붙잡고 버텨야 하는 공간이다. 셀타비고는 그 분위기를 누구보다 잘 활용할 수 있는 팀이다.
보르하 이글레시아스가 전방에서 수비를 묶고, 엘 압델라우이가 측면 폭을 벌려 주며, 일라익스 모리바가 중앙에서 압박 틈을 읽고 전 진하는 순간 공격 전개는 훨씬 더 입체적으로 살아날 가능성이 높다.
리옹
리옹은 전방 자원의 움직임 자체만 놓고 보면 한 방을 만들 수 있는 팀이다.
술츠는 2선에서 볼을 받아 방향을 틀고, 전진패스와 슈팅 전환을 노릴 수 있는 자원이라 공간만 열리면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 수 있 다.
모레이라는 짧은 거리에서 가속을 붙이며 수비 뒷공간을 건드리는 움직임이 있고, 박스 근처에서 타이밍 좋게 들어오면 마무리 각을 잡을 수 있다.
톨리소는 경험과 볼 배급, 템포 조절에서 여전히 중원의 중심축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자원이다.
하지만 최근 가장 큰 문제는 하프라인 근처에서의 압박 타이밍이 일정하지 않다는 점이다. 그래서 공수 전환 상황에서 수비 간격이 벌어진다.
한쪽은 나가고 한쪽은 머뭇거리다 보니, 중원과 최종 수비 라인 사이가 애매하게 비는 구간이 자꾸 생긴다.
이 구조는 홍보다 원정에서 더 예민하게 드러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셀타비고 원정처럼 템포와 분위기, 압박 강도가 빠르게 올라오는 경기장에서는 선수들이 90분 내내 제대로 된 멘탈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한 번 흔들리면 호흡을 정리하기보다 더 급해지고, 그러면 압박 시점은 더 엇갈리며 수비 블록은 더 벌어질 수밖에 없다.
결국 리옹은 공격보다도 전환 수비와 라인 간격 유지가 더 큰 시험대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셀타비고 승★
[핸디] 핸디승★★★ [추천]
[언더/오버] 언더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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