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스포츠분석

3월 20일 05:00 베티스 vs 파나시나이코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120 조회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9ef2a0c0ca83c8a47d49c779c1489f60_1773934889_8804.png
 


베티스

포백 기반의 4-3-3을 유지하는 베티스는 단순히 볼을 오래 돌리는 팀이 아니라, 상대가 한 번 라인을 내리기 시작하면 박스 앞에서 다

시 한 템포를 살려내며 공격 숫자를 누적시키는 힘이 있는 팀이다.

주축선수후안 에르난데스는 박스 안에서의 위치 선정과 마무리 타이밍이 살아 있는 자원이라, 한 번 볼이 떨어지는 순간 슈팅으로 연 결하는 감각이 선명하다.

안토니는 측면에만 서 있는 자원이 아니라 안으로 접고 들어오며 볼 운반과 마지막 패스, 직접 슈팅까지 모두 만들 수 있는 타입이다. 파블로 포르날스는 중원과 2선 사이를 오가며 짧은 연계와 전진 패스를 연결하는 역할에 강점이 있어, 공격 흐름이 끊길 듯한 순간에 도 다시 전개에 숨을 불어넣을 수 있다.

그래서 베티스는 1차전처럼 점유만 높은 팀이 아니라, 박스 바깥에서 한 번 더 풀어내고 다시 안쪽으로 찔러 넣는 구조를 반복적으로 만들 수 있다.

특히 안토니가 바깥에서 수비를 끌어낸 뒤 포르날스가 안쪽 하프스페이스로 침투 패스를 넣거나, 반대로 포르날스가 박스 앞에서 템 포를 잡고 안토니가 컷인하는 흐름이 맞물리면 상대 수비는 좌우 커버와 중앙 압축을 동시에 신경 써야 한다.

여기에 후안 에르난데스가 최종 라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며 니어존과 페널티스팟 사이에서 마무리 각을 잡기 시작하면, 수비는 한 번 걷어내는 것만으로는 버틸 수가 없다.

이번 경기는 반드시 뒤집어야 하는 흐름이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서두르는 것보다 박스 앞에서 한 번 더 정리하고 정확하게 찌르는 장 면이 더 중요하다.

그 점에서 베티스는 1차전보다 더 선명한 전진 템포와 박스 안 공격 밀도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결국 이 팀은 전개 완성도와 공격 자원의 역할 분담이 살아날수록 경기 전체의 중심을 자기 쪽으로 끌어올 수 있는 팀이다.


파나시나이코스

포백 기반의 4-3-3을 쓰더라도 파나시나이코스의 본래 강점은 중원에서 방향을 빠르게 틀고, 상대 압박선 뒤로 전진 패스를 찔러 넣 으며 하프스페이스를 공략하는 데 있다.

주축선수 두리치치는 측면에만 머무는 자원이 아니라 안쪽으로 좁혀 들어오며 짧은 연계와 마지막 패스를 동시에 만들 수 있는 유형 이다.

바카세타스는 중원에서 템포를 잡고 전방을 향해 과감하게 찔러 넣는 패스의 결이 살아 있는 자원이라, 이 팀의 안쪽 전개를 책임질 수 있다.

전방 타깃 자원은 문전에서 몸을 버텨 주고 박스 안 혼전 상황을 만드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중원에서 한 번만 제대로 찔러 넣어도 수비를 끌고 가며 마무리 구간을 열어낼 수 있다.

문제는 이번 경기가 1차전 리드를 안고 버텨야 하는 성격이라는 점이다.

그렇게 되면 초반부터 지나치게 라인을 내리거나, 탈압박 뒤 안전한 선택을 반복하며 전진 템포가 죽을 가능성이 있다.

이 흐름이 길어지면 전방은 고립되고, 중원은 공을 돌리기만 할 뿐 전진하지 못하며, 결국 수비는 계속 자기 박스 근처에서 버티는 장 면이 늘어날 수 있다.

특히 베티스처럼 한 번 걷어낸 공을 다시 박스 바깥에서 주워 담고, 다시 측면에서 공급하고, 다시 컷백으로 연결하는 팀을 상대로는 3 선 복귀 타이밍이 조금만 늦어도 수비 조직이 급격히 흔들릴 수 있다.

게다가 이번에는 장거리 원정이라는 부담까지 안고 들어가는 구도라, 경기 내내 높은 압박과 촘촘한 간격 유지를 유지하는 것이 더 까 다롭다.

결국 파나시나이코스는 전진패스와 안쪽 공략이 살아날 때는 위협적이지만, 이번 판처럼 리드를 안고 물러서는 흐름이 강해지면 오 히려 자기 강점을 스스로 지워 버릴 위험도 있는 팀이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베티스★★★★ [강추]

[핸디] 핸디승★★★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험치랭킹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