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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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14:00 전북 vs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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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북은 4-2-3-1 구조 안에서 모따를 전방 기준점으로 세우고, 이동준의 스피드와 김진규의 전진 성향을 묶어 공격을 풀어가는 색이

분명한 팀이다.

그래서 공격의 첫 번째 그림은 비교적 또렷하다.

모따가 박스 안에서 수비를 등에 지고 버텨 주거나 마무리 타이밍을 잡고, 이동준이 측면과 안쪽을 오가며 속도를 붙여 수비를 흔들

고, 김진규가 2선에서 전진 패스와 침투 타이밍을 더하는 구조다.

특히 전북은 이동준하고 모따를 중심으로 한 공격 패턴이 굉장히 위협적이다.

모따가 전방에서 기준점을 만들어 주는 순간 이동준의 가속 구간이 열리고, 그 주변에서 김진규가 세컨볼과 박스 앞 연결을 정리하면 공격의 결이 살아난다.

하지만 문제는 그다음이다.

방금 언급한 공격 루트 자체는 위협적이지만, 그 외에 다른 뾰족한 플랜B에 대한 방안은 아직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 편이다.

즉 전개가 한 번 막히거나 상대가 모따 쪽 기준점을 잘 지워 내면, 공격이 생각보다 단선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정정용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시즌 초반인 만큼, 전북이라는 팀 전체에 자신의 전술적 컬러를 완전히 입혀 냈다고 보기는 아직 어렵다.

이 말은 곧 개별 자원의 번뜩임은 살아 있어도, 팀 전체의 연속적인 공격 구조나 압박 이후 다음 장면의 정교함은 더 시간이 필요하다 는 뜻이다.

결국 전북은 위협적인 한 방은 충분히 만들 수 있지만, 90분 내내 상대를 압도적으로 몰아붙이는 완성형 구조 까지는 아직 도달하지 못한 모습에 가깝다.


울산

울산은 4-3-3을 기반으로 두고, 전방에서 야고와 이동경의 스위칭 플레이를 통해 공격의 변주를 만드는 팀이다.

벤지는 박스 안에서 마무리 지점을 잡아 주거나 전방에서 버텨 주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자원이고, 야고는 폭넓게 움직이며 상대 수 비의 기준점을 흔드는 데 강점이 있다.

이동경은 왼발 킥의 퀄리티와 2선 전개 감각이 살아 있는 자원이라, 안쪽으로 들어와 마지막 패스나 직접 슈팅으로 장면을 만들 수 있 다.

울산의 경우 야고 하고 이동경의 스위칭 플레이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두 선수가 위치를 바꿔 가며 상대 풀백과 센터백 사이를 흔들기 시작하면, 공격 진영에서는 분명히 위협적인 장면이 만들어질 수 있 다.

문제는 이 역시 울산의 가장 날카로운 주 공격 루트라는 점이다.

서로 공격 진영에서 잘 해낼 수 있는 공격 루트를 통해 전후반 90분 동안 공격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방금 언급한 해당 전

술 외에 다른 뾰족한 플랜B에 대한 방안은 아직 선명하지 않다.

그리고 울산 역시 김현석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시즌 초반이다.

즉 김현석 감독 또한 아직까지는 자신의 전술적 컬러를 울산이라는 팀에 완전히 입혀 내기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한 상태로 보는 편이 자 연스럽다.

그래서 공격의 첫 번째 선택은 보이지만, 그 선택이 막혔을 때 두 번째와 세 번째 선택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흐름은 완성도가 더 필요해 보인다.

결국 울산도 전방 조합의 개별 재능은 충분하지만, 팀 전체의 압박 연동과 공격 루트 다양성은 아직 시즌 초반 특유의 미완성 구간을 벗어나지 못한 쪽에 가깝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무승부 ★[주력]

[핸디] 핸디 패 ★★★ [추천]

[언더/오버] 언더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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