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22:30 RB라이프치히 vs 묀헨글라트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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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
포메이션은 4-3-3이며, 주축맴버는 카르도주, 하더, 바움가르트너다.
카르도주는 박스 안에서 등을 지고 버텨내는 힘과 제공권 경합 능력이 좋아 크로스와 세트피스 상황에서 존재감이 확실한 자원이다. 하더는 측면에 넓게 서 있다가도 안쪽으로 날카롭게 접고 들어오며 수비 라인과 윙백 사이 간격을 흔드는 움직임이 좋은 자원이다. 바움가르트너는 2선에서 볼을 오래 끄는 타입이라기보다 박스 외곽과 페널티스팟 사이 공간으로 타이밍 좋게 침투해 마무리 빈도를 끌어올리는 자원이다.
그래서 라이프치히는 좌우 폭을 먼저 벌린 뒤 하프스페이스로 재진입하는 패턴이 살아날 때 공격 전개의 파괴력이 훨씬 또렷해진다. 특히 상대가 코너킥 세트피스 수비 상황에서 파포스트 지역 디펜스 라인을 안정적으로 정렬하지 못하면, 니어포스트 쪽으로 잘라 들 어가는 침투 하나만으로도 수비 조직 전체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
라이프치히의 센터백 자원들과 스트라이커가 니어포스트를 향해서 정확히 침투한다면, 결국 묵직한 세트피스 한방으로 분위기를 완 전히 바꿔버릴 수 있는 매치업이다.
그리고 전방 압박 이후 곧바로 세컨볼 경쟁력까지 이어지는 구조가 좋기 때문에, 상대가 걷어낸 볼을 다시 회수한 뒤 2차 공격으로 몰 아치는 장면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팀의 강점은 단순히 압박만이 아니다.
전개 속도를 갑자기 끌어올리는 순간, 박스 외곽에서 하프스페이스로 꽂히는 전진패스와 컷백 루트가 동시에 살아나기 때문에 글라 트바흐 입장에서는 수비 포인트가 계속 분산될 수밖에 없다.
글라트바흐
포메이션은 3-4-3이며, 주축맴버는 타바코비치, 노이하우스, 엥겔하르트다.
타바코비치는 제공권 장악과 포스트 플레이에 강점이 있는 타깃형 자원이지만, 활동 반경이 아주 넓은 타입은 아니라 전방에서 고립 되면 영향력이 급격히 줄어들 수 있다.
노이하우스는 중원에서 볼을 받아 전개 방향을 잡아주고 템포를 조절하는 능력은 분명하지만, 상대 압박이 빠르게 붙는 경기에서는 볼 처리 속도가 흔들릴 여지도 있다.
엥겔하르트는 활동량과 수비 가담으로 중원 균형을 잡아주는 자원이지만, 좌우 전환이 빠른 팀을 상대로는 혼자 커버해야 하는 범위 가 넓어지면서 간격 유지가 쉽지 않다.
무엇보다 글라트바흐는 코너킥 세트피스 수비 상황에서 파 포스트 지역 디펜스 라인 구성이 매우 불안한 흐름을 노출하는 경우가 적 지 않다.
그래서 근거리에서 짤라 들어오는 상대 선수들의 헤더를 방어하기 어려운 구조가 반복될 수 있다.
그리고 쓰리백 바깥 공간과 하프스페이스 관리가 동시에 흔들릴 때, 윙백의 복귀 타이밍까지 늦어지면 수비 숫자는 있어도 정작 핵심 침투 구간을 내주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반면에 전방 전개는 타바코비치에게 향하는 단순한 연결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패턴이 읽히기 쉬워진다.
그래서 라이프치히처럼 전환 압박과 재압박 강도가 높은 팀을 상대로는 공격이 길게 이어지기보다 중간에서 끊기는 장면이 늘어날 가 능성이 높다.
결국 글라트바흐는 버티기 위해 라인 간격을 촘촘하게 유지해야 하지만, 전체적인 상성만 놓고 보면 약점이 먼저 드러날 가능성이 큰 경기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라이프치히 승★
[핸디] 핸디승★★★ [추천]
[언더오버] 언더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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