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22:30 하이덴하임 vs 우니온베를린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114 조회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하이덴하임
하이덴하임은 4-3-2-1 형태에서 풀백 전진 폭이 꽤 큰 팀이다.
그래서 공격 전개 자체는 과감하게 보일 수 있지만, 공을 빼앗긴 직후 측면 뒷공간이 비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현재까지 드러난 수비 조직만 놓고 봐도, 이 팀이 갑자기 안정감을 되찾을 것이라 기대하기는 어렵다.
피링거는 박스 안에서 버티며 마무리 타이밍을 잡는 데 장점이 있는 자원이다.
하지만 스스로 넓은 구간을 흔들며 공격 전개 전체를 끌어가는 유형은 아니기 때문에, 주변 지원이 함께 살아나야 위력이 배가된다.
마티아스 혼삭은 좌측에서 전진 드리블과 안쪽 침투를 섞어주는 자원이라 순간적인 가속 구간에서는 분명 위협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 전체가 전진 숫자를 많이 두는 구조다 보니, 혼삭의 공격 가담 이후 비는 자리까지 완벽하게 커버되지 못하는 경 우가 반복된다.
니에후에스는 중원에서 활동량과 커버 범위로 균형을 잡아주는 성향이 강하다.
그리고 압박 구간에서도 연결 고리 역할을 해주려 하지만, 수비 전환 시 양 측면까지 모두 커버하기엔 구조적으로 부담이 크다.
결국 하이덴하임은 공격적으로 나설수록 오히려 수비 리커버리 약점이 더 선명하게 드러나는 팀이다.
특히 풀백이 상대 진영 깊숙한 곳까지 올라간 뒤 공을 잃으면, 측면 수비수들의 복귀 속도와 간격 유지가 턱없이 부족한 흐름이 자주 나온다.
그래서 이번 경기 역시 자기 공격이 막히는 순간, 되레 역습 한 번에 전체 수비 블록이 크게 흔들릴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우니온 베를린
우니온 베를린은 3-4-3 구도에서 수비 숫자를 안정적으로 두면서도, 전환 순간에는 매우 직선적으로 앞으로 치고 나가는 팀이다. 그래서 상대가 전진 배치를 크게 가져갈수록 오히려 자신들이 노릴 공간은 더 명확해진다.
일리치는 박스 근처에서의 움직임과 슈팅 전환이 날카로운 자원이다.
특히 수비 라인 사이를 파고드는 타이밍을 잘 잡기 때문에, 측면에서 낮고 빠른 패스가 들어올 때 결정 장면을 만드는 능력이 있다. 버크는 스피드와 직선적인 침투에서 강점을 드러내는 자원이다.
그래서 상대 풀백 뒤 공간이 열리는 매치업에서는 존재감이 더 커지고, 한 번 속도를 붙이면 수비가 몸을 돌려 따라가기 쉽지 않다. 케디라는 중원에서 상대 전개 길목을 끊고, 세컨볼 경합에서도 버텨주는 성향이 강하다.
또한 수비 앞 공간을 정리하면서 역습의 출발 지점을 만들어주는 역할도 해낼 수 있다.
우니온 베를린 입장에서는 상대가 측면을 넓게 쓰다가 전환 수비에서 허점을 드러내는 이번 구조가 꽤 반갑다.
왜냐하면 하이덴하임은 풀백 복귀 속도와 측면 커버가 흔들리는 팀이고, 우니온 베를린은 바로 그 공간을 찌르는 데 익숙한 팀이기 때 문이다.
반면에 경기 흐름이 다소 답답해지더라도, 수비 숫자를 유지한 채 기다리다가 한 번에 뒷공간을 파는 플랜으로 충분히 승부를 볼 수 있 다.
그래서 전체적인 상성만 놓고 보면, 우니온 베를린이 자기 강점을 꺼내기 더 좋은 그림이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하이덴하임 패 ★
[핸디] 핸디 패★★ [추천]
[언더오버] 오버 ★ ★★ [추천]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