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10:38 LA 에인절스 vs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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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인절스
LA에인절스는 이번 경기에서 타격전으로만 밀어붙이기보다는 세이프티 번트와 강공을 섞어 내야 수비의 발을 먼저 묶어두는 전개가 중요하다.
특히 유격수와 3루수 사이를 흔드는 기습 번트, 그리고 1루 라인 쪽으로 떨어뜨리는 작전 수행 능력이 살아나면 경기 초반 흐름을 끌 어올릴 수 있다.
하지만 작전 야구의 완성도만 놓고 보면 세밀함에서 다소 기복을 보이는 장면이 있다.
그래서 번트 타구가 투수 정면이나 포수 앞에 짧게 형성될 경우 오히려 공격 흐름이 급격하게 꺾일 가능성도 열려 있다.
수비에서는 코너 내야수의 전진 타이밍과 1루수의 포구 안정감이 승부처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진 수비 시 3루 베이스 커버와 2루 송구 전환이 다소 엇박자를 보일 경우 한 베이스를 더 내주는 장면이 나올 수 있다.
포수의 번트 처리 자체는 준수한 편이지만, 급박한 상황에서 1루 송구가 높게 뜨거나 타이밍이 늦어지는 장면이 간헐적으로 나온다. 그리고 외야진이 전진 수비로 타구를 끊어내는 속도는 나쁘지 않지만, 내야와 외야의 연결 플레이가 아주 매끈하다고 보긴 어렵다. 타선은 중심타선의 장타 한 방보다는 선두타선 출루 이후 작전 수행으로 찬스를 넓혀가는 그림이 더 현실적이다.
하지만 번트 이후 후속 타격의 응집력이 떨어지면 찬스를 만들고도 잔루가 쌓일 가능성이 높다.
샌디에고
샌디에고는 단순히 번트를 대는 팀이 아니라 언제 밀고, 언제 숨기고, 언제 강공으로 전환해야 하는지에 대한 벤치 판단이 선명한 쪽 에 가깝다.
그래서 세이프티 번트와 스퀴즈 번트를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흐름을 흔드는 전술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3루수와 유격수의 전진 수비 반응이 빠르고, 번트 타구를 잡은 뒤 1루 송구까지 이어지는 동작이 비교적 군더더기 없이 연결된 다.
1루수 역시 낮게 깔리는 송구와 바운드성 타구를 안정적으로 처리해 아웃카운트를 지켜내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포수의 번트 처리 능력도 이번 경기에서는 매우 중요한데, 샌디에고는 홈 플레이트 앞 짧은 타구 대응과 1루 송구 전환이 안정적인 편 이다.
반면에 상대가 스퀴즈나 세이프티 번트로 흔들어 와도 내야진의 콜 플레이가 비교적 또렷해 실책성 흔들림으로 연결될 확률이 낮다. 외야수들의 전진 수비 역시 날카롭다.
그래서 짧은 안타나 번트 이후 추가 진루를 허용하지 않고, 한 베이스에서 흐름을 끊어내는 장면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타선도 작전 이후 후속타 연결이 가능한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번트로 내야를 흔든 뒤 내야 안타, 희생타, 짧은 적시타로 이어지는 생산적인 득점 루트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경기 중후반으로 갈수록 벤치의 작전 선택과 수비 집중력에서 조금 더 짜임새 있는 쪽은 샌디에고라고 보는 게 자연스럽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패] LA에인절스 패★★★★ [주력]
[승1패]패★★★ [추천]
[핸디] 핸디 패★★★ [추천]
[언더오버] 언더 ★★★ [추천]
[SUM] ★★★ [추천]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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