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04:00 셀타비고 vs 세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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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비고
셀타비고는 4-4-2 기반에서 전방 투톱과 중원 연결을 활용해 상대 수비 라인 사이를 꾸준히 흔들 수 있는 팀이다.
보르하 이글레시아스는 최전방에서 제공권 경합과 포스트 플레이를 통해 2선 자원들이 올라오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스트라이커다. 특히 박스 안에서는 수비수와의 몸싸움 이후 짧은 터치로 슈팅 각을 열거나, 동료에게 리턴 패스를 내주는 선택이 가능하다.
엘 압델라우이는 측면과 전방을 오가며 속도와 직접적인 돌파를 보여줄 수 있는 공격 자원이다.
상대 윙백 뒷공간이 벌어지는 순간 대각선 침투를 가져갈 수 있고, 박스 측면에서 낮은 크로스나 컷백까지 연결할 수 있다.
일라익스모리바는 중원에서 피지컬, 전진성, 볼 운반 능력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박스 투 박스형 미드필더다. 하프라인 근처에서 압박을 견디며 볼을 전진시키거나, 리턴 패스를 받아놓고 바로 앞쪽 공간으로 밀고 들어가는 장면이 상당히 위협 적이다.
그래서 셀타비고는 모리바가 중원에서 볼을 따낸 뒤 전방 공격수들과 짧게 호흡을 맞추면 공격 속도를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다. 특히 세비야의 허리 구간이 벌어지는 순간, 모리바의 전진패스와 라인 브레이킹 움직임은 박스 안 슈팅 공간으로 직결될 수 있다. 그리고 보르하 이글레시아스가 센터백을 끌고 나가면, 엘 압델라우이가 측면에서 안쪽으로 파고드는 침투 각도까지 살아난다. 결국 셀타비고는 중원 탈취 이후 하프스페이스 진입과 박스 안 마무리까지 이어지는 공격 루트를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경기다.
세비야
세비야는 3-4-3 기반으로 전방 숫자를 유지하면서 측면 윙백의 전진을 통해 공격 폭을 넓히려는 팀이다.
이삭 로메로는 전방에서 적극적인 움직임과 박스 안 침투를 가져가는 공격수다.
수비 뒷공간을 향해 빠르게 움직이고, 짧은 순간 슈팅 자세로 전환하는 능력은 있지만 고립되면 영향력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 페꾸에 페르난데스는 2선과 측면 사이에서 볼을 받아 공격 방향을 바꾸거나, 박스 근처에서 패스를 연결할 수 있는 자원이다.
하지만 주변 지원이 늦고 상대 압박이 안쪽으로 몰리면 볼을 오래 잡게 되며 공격 속도가 떨어질 수 있다.
소우는 중원에서 활동량과 피지컬을 바탕으로 전진 압박과 볼 운반을 시도할 수 있는 미드필더다.
다만 팀 전체 간격이 벌어지는 상황에서는 혼자 넓은 공간을 메우기 어렵고, 1차 압박 뒤쪽 공간이 열릴 위험이 크다. 이번 시즌 세비야는 중원 압박 라인이 위로만 떠 있는 장면이 자주 나오고 있다.
그 뒤 세컨드 존에 대한 커버가 따라 올라오지 못하면서 허리 구간이 통째로 열리는 약점이 반복되고 있다.
특히 쓰리백 앞쪽 보호가 느슨해지면 상대 미드필더가 하프라인 근처에서 전방을 바라보고 볼을 잡는 장면이 쉽게 만들어질 수 있다.
그 흐름이 이어지면 세비야는 수비 라인 정렬을 끝내기도 전에 박스 안 침투와 슈팅 장면을 허용할 가능성이 높다.
핵심 포인트
ᄋ 셀타비고는 모리바의 전진성, 보르하 이글레시아스의 포스트 플레이, 엘 압델라우이의 측면 침투를 통해 공격 루트를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ᄋ세비야는 중원 압박 라인이 위로 떠 있을 때 세컨드 존 커버가 늦어지고, 허리 구간이 크게 열리는 약점이 반복될 수 있다.
ᄋ 셀타비고가 하프라인 근처에서 볼을 따낸 뒤 라인 브레이킹 움직임을 가져가면 박스 안 슈팅 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중원 간격 관리와 하프스페이스 진입 구조 까지 감안하면 셀타비고 승리 쪽 기대값이 더 높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셀타비고승★★ ★ [강추]
[핸디] 핸디승★★★ [추천]
[언더오버] 언더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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