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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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08:10 마이애미 vs 뉴욕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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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린스는 샌디 알칸타라(10승 12패 5.48)가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6.2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알칸타라는 투구 내용만큼은 좋을때의 모습을 되찾고 있는 중이다. 거기에 홈이라는 점 역시 알칸타라에게는 좋은 무기 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뷸러의 투구에 막히면서 5안타 완봉패를 당한 마이애미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페이스 다운이 아쉽다. 홈 에서 반등할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일단 장타가 터져야 한다. 4.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그래도 제 몫을 하고 있는 중.


뉴욕 메츠는 브랜든 스프로트(1패 3.94)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20일 워싱턴과 홈 경기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 준스프로트는 단조로운 구질이 계속 발목을 잡고 있는모양새다. 일단 홈과 원정을 가린다기 보다는 제구가 되냐 안되느냐에 따라 결 과물이 갈리는 레벨이다. 전날 경기에서 이마나가를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올린 메츠의 타선은 장거리포가 시의 적절하게 터져준게 승부를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하위 타선이 제 몫을 해준다는게 상당히 크다. 3.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 은 계속 이 페이스가 이어져야 한다.


마이애미에게 가을 야구 희망은 사라졌지만 여기까지 온것도 대단하다. 그렇기 때문에 홈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려고 할듯. 알칸타라 의 투구는 홈에서 완벽히 살아나고 있고 이는 메츠 타선에게 충분히 위협적이다. 스프로트의 투구가 관건인데 메츠 신인 3인방의 투 구를 생각한다면 이번 경기에서 고전 가능성이 높다. 선발에서 앞선 마이애미 말린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3 마이애미 승리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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