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10:00 네덜란드 vs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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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포메이션은 4-3-3이며, 브라이언 브로베이는 강한 신체 조건과 폭발적인 순간 가속을 바탕으로 중앙 수비수와의 경합을 버텨내는 공 •격수다.
등진 상태에서 볼을 지켜내는 힘이 좋고, 문전에서는 짧은 거리의 침투와 빠른 슈팅 전환으로 마무리 지점을 선점하는 능력이 돋보인 다.
코디 각포는 왼쪽 측면에서 안쪽으로 좁혀 들어오며 오른발 슈팅 각도를 만드는 움직임이 위협적이고, 직접 마무리와 전진 패스를 모 두 선택할 수 있는 공격 자원이다.
티자니 라인더르스는 중원에서 볼을 운반하며 전진하는 능력이 좋고, 패스를 내준 뒤 곧바로 빈 공간으로 이동해 공격에 다시 관여하 는 움직임이 날카롭다.
하지만 조별리그 경기들을 살펴보면 공격 전환 과정에서 중앙을 곧바로 공략하기보다 측면으로 한 번 더 방향을 돌리는 장면이 자주 나타났다.
가장 짧고 간결하게 전진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중앙 미드필더 진영을 다시 거친 뒤 측면으로 볼을 보내기 때문에, 상대 수비가 자리 를 정비할 시간을 허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그리고각포가 안쪽으로 들어왔을 때 라인더르스가 중앙에서 빠르게 종패스를 넣기보다 측면 풀백을 경유하면, 브로베이가 문전에서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도 볼을 받는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
브로베이의 힘과 각포의 결정력은 분명 위협적이지만, 공격 방향이 측면에 치우치면 모로코가 중앙을 좁게 막은 뒤 크로스 상황에 대 비하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특히 풀백이 높게 올라간 상태에서 공격이 끊기면 측면 뒤쪽과 하프스페이스가 동시에 열릴 수 있어, 모로코의 직선적인 역습을 막아 내는 과정에서도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모로코
포메이션은 4-2-3-1이며, 이스마엘 사이바리는 중앙과 측면을 폭넓게 오가면서 전진 드리블과 문전 침투를 함께 가져가는 공격형 미 드필더다.
사이바리는 큰 보폭을 활용해 볼을 빠르게 운반하고, 패널티박스 주변에서는 동료와 짧게 연결한 뒤 빈 공간으로 다시 파고들며 직접 마무리까지 노릴 수 있다.
브라힘 디아스는 좁은 공간에서 방향을 바꾸는 기술이 뛰어나고, 수비 라인 사이에서 볼을 받은 뒤 짧은 드리블과 왼발 슈팅으로 공격 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자원이다.
아제딘 우나히는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도 볼을 간결하게 처리하며, 중앙에서 상대 미드필더를 끌어낸 뒤 전방으로 정확한 종패스를 연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리고 엘 아이나위가 수비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전진 패스의 출발점을 잡아주면, 우나히는 한 칸 높은 위치에서 디아스와 사이바리 의 침투 방향을 살피며 공격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두 선수가 중앙에서 짧고 빠르게 볼을 주고받으면 네덜란드의 중원 압박을 정면으로 풀어낼 수 있고, 수비 라인 사이로 들어가는 직선 적인 패스를 통해 가장 짧은 길로 파이널서드에 진입할 수 있다.
모로코는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도 이러한 간결한 중앙 전개를 활용해 브라질의 수비 조직을 흔들고 득점까지 만들어낸 경험이 있다. 그래서 네덜란드가 풀백을 전진시키고 측면 공격에 숫자를 늘리는 순간, 모로코는 중앙에서 볼을 탈취한 뒤 디아스와 사이바리의 침 투를 곧바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우나히의 전진패스와 디아스의 좁은 공간 대처 능력, 사이바리의 과감한 문전 침투가 맞물리면 네덜란드 수비가 정돈되기 전에 결정 •적인 슈팅 기회를 만들 수 있다.
핵심 포인트
ᄋ 네덜란드는 중앙을 곧바로 공략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측면으로 우회하면서 공격 속도가 늦어지는 장면이 반복되고 있다! 모로코는 엘 아이나위와 우나히의 간결한 중앙 연결에 디아스와 사이바리의 침투를 더해 가장 짧은 공격 루트를 만들 수 있다! ᄋ브라질전에서도 효과를 확인한 직선적인 종패스와 빠른 문전 침투는 네덜란드의 전진된 수비 간격을 흔들 수 있다!
점유율의 크기보다 공격 전환의 간결함과 파이널서드 진입 속도를 감안하면 모로코가 네덜란드의 측면 편중 전개를 역으로 파고들 타이밍이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네덜란드 패[강추]
[핸디] 핸디 패★★[추천]
[언더오버] 언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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