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04:15 시카고 컵스 vs 세인트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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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는 애드워드 카브레라(5승 4패 5.10)이 부상에서 복귀전을 가진다. 6월 24일 메츠 원정에서 5이닝 3안타 2실점 승리 를 거둔 뒤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카브레라는 근 두달여만의 복귀전이다. 일단 마이너에서 재활 투구는 착실하게 하고 오고 있는데 거의 초토화를 시킨 위력이 재현되느냐가 관건이다. 전날 경기에서 맥그리비와 스타넥 상대로 콘포토의 3점 홈 런 포함 4점에 그친 컵스의 타선은 무려 3개의 병살타가 경기의 흐름을 완젆시 바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아마야가 2개 의 병살타를 기록하면서 PCA로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게 컸다. 3.2이닝동안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제 몫을 하고 있는 중.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헌터 도빈스(2승 3패 3.40)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11일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안타 3실점 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도빈스는 투구의 기복이 심한 문제가 이어지는 중이다. 그 기복이 홈에서 부진하고 원정에서 강하다는 점 인데 컵스 상대로 6월 1일 홈에서 3.2이닝 4안타 1실점 투구를 했음을 고려한다면 의외로 승부를 걸어볼 여지가 있다고 보인다. 전 날 경기에서 보이드를 완파하면서 홈런 5발 포함 8점을 올린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홈런으로만 7점을 올린게 컸다. 데뷔 타석 초 구 홈런 포함 3홈런 5타점을 올린 죠슈아 바예즈는 역대 최고의 신인 데뷔전을 치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이닝동안 1실점으 로 버틴 불펜은 굳이 4점차에서 스타넥과 오브라이언이 등판했어야 했나 싶다.
전날 경기는 조슈아 바예즈의 원맨쇼로 경기가 넘어간거나 다름없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그 흐름이 이어질지는 두고봐야겠지만 홈 런 3발 모두 좌완인 보이드에게서 나왔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변수가 될듯. 물론 도빈스가 원정에서 강하긴 하지만 맥그리비 공 략에서 나오듯 컵스는 골고루 던지는 투수에게 꽤 강한 편이고 이 팀의 불펜은 여전히 위력적이다. 그리고 세인트루이스가 가장 힘 들어 하는 케이스가 바로 고속 싱커를 던지는 타입이다. 컵스의 승리 가능성이 더 높다.
예상 승리팀: 시카고 컵스
승1패 : 시카고 컵스 승리
핸디: 세인트루이스 승리
언더 오버: 언더
SUM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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