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01:30 셀타비고 vs 라싱산탄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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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데 비고
셀타 데 비고는 한 번에 수비를 깨려 하기보다 패스를 주고받으며 상대의 시선을 조금씩 옮기는 편이 낫다. 알레익스 페바스가 중앙
에서 방향을 잡고 페란 주글라가 빈 공간으로 움직이면 우고 곤살레스가 마무리할 위치도 살아난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깊게 내려앉으면 그 앞 포켓 공간의 압박 밀도가 떨어진다.
셀타 데 비고는 3-4-3 안에서 페란 주글라가 안쪽으로 이동해 수비를 끌고, 알레익스 페바스는 포켓 공간으로 올라가며, 우고 곤살 레스는 문전 기준점을 잡는다.
끝선과 박스 모서리 사이가 공격의 주요 진입 지점이 될 수 있고, 페란 주글라가 볼을 오래 끌지 않고 끝선과 박스 모서리 사이를 향 해 패스를 흘려 우고 곤살레스의 침투 타이밍을 살린다.
알레익스 페바스가 전방을 바라본 채 볼을 받을 수 있다면 페란 주글라가 수비 시야 밖으로 움직이고, 우고 곤살레스는 센터백을 문 전 쪽에 붙잡아둘 수 있다.
공격이 한 차례 끊겨도 박스 바깥 세컨드볼을 먼저 잡으면 상대가 수비 라인을 끌어올리기 전에 다시 공격을 이어갈 수 있다. 페란 주글라가 바깥쪽에만 머무르지 않고 안쪽으로도 들어가면 상대 풀백과 중앙 미드필더가 마킹을 넘겨주는 과정이 까다로워진 다.
전방 압박이 한 번 풀린 뒤에는 수비가 뒤를 보며 달려야 하므로 다음 패스의 속도가 훨씬 중요해진다.
우고 곤살레스가 니어 포스트 방향으로 움직여 수비수를 끌어주면 박스 중앙이나 반대편 문전에 다른 자원이 들어갈 여지가 생긴 다.
후반에는 측면 수비의 이동 거리가 누적되면서 같은 방향 전환도 초반보다 더 위협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셀타 데 비고는 이 장면을 한 번의 개인 돌파로 끝내기보다 짧은 패스와 재침투로 반복해 상대 수비가 계속 방향을 바꾸게 만드는 편이 좋다.
한쪽에 수비 숫자가 몰리면 반대편으로 방향을 바꾸는 순간 새로운 일대일 구도가 만들어질 수 있다.
결국 셀타 데 비고가 패스 속도와 침투 타이밍을 유지한다면 파이널서드에서 더 많은 슈팅 각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라싱산탄데르
라싱산탄데르의 과제는 상대 공격을 막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구스타보 푸에르타가 볼을 따낸 뒤 첫 패스를 정리하고 안드레스 마
르틴이 전진해줘야 아시에르 비야리브레에게 연결되는 공격도 살아난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깊게 내려앉으면 그 앞 포켓 공간의 압박 밀도가 떨어진다.
셀타 데 비고는 3-4-3 안에서 페란 주글라가 안쪽으로 이동해 수비를 끌고, 알레익스 페바스는 포켓 공간으로 올라가며, 우고 곤살 레스는 문전 기준점을 잡는다.
끝선과 박스 모서리 사이가 공격의 주요 진입 지점이 될 수 있고, 페란 주글라가 볼을 오래 끌지 않고 끝선과 박스 모서리 사이를 향 해 패스를 흘려 우고 곤살레스의 침투 타이밍을 살린다.
아시에르 비야리브레가 전방에서 볼을 받아주더라도 안드레스 마르틴과 구스타보 푸에르타가 가까이 붙지 못하면 공격은 한 번의 경합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박스 측면까지 들어갔을 때는 높은 크로스를 반복하기보다 컷백과 니어 포스트 침투를 섞는 편이 더 직접적이다.
수비가 볼이 있는 쪽으로 과도하게 쏠리면 반대편에서 새로운 패스 길이 열리기 때문에 중앙 미드필더의 위치 선정이 중요하다. 셀타 데 비고의 2선이 포켓 공간을 선점할 때 센터백이 성급하게 앞으로 튀어나오면 그 뒤 공간까지 함께 노출될 수 있다. 세트피스에서도 문전 경합만 노리기보다 클리어링 이후 박스 정면의 세컨드볼까지 준비해야 공격을 한 차례 더 이어갈 수 있다. 볼을 걷어낸 뒤 전방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다시 자기 진영으로 내려가야 하므로 클리어링 이후 첫 패스의 정확도가 중요하다.
전방 압박이 한 번 풀린 뒤에는 수비가 뒤를 보며 달려야 하므로 다음 패스의 속도가 훨씬 중요해진다.
후반에는 전방 공격수와 중원의 거리가 벌어지지 않게 유지해야 역습의 출발점도 살아날 수 있다.
결국 라싱산탄데르가 버티려면 수비 숫자보다 상대의 다음 패스 방향을 미리 읽고 라인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핵심 포인트
ᄋ알레익스 페바스가 전진 패스의 방향을 빠르게 정리하면 페란 주글라의 침투와 우고 곤살레스의 문전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이
어갈 수 있다.
ᄋ 셀타 데 비고는 상대 수비가 한쪽으로 이동한 직후 생기는 포켓 공간과 반대편 공간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ᄋ라싱산탄데르는 볼을 잃은 뒤 중원과 최종 수비 사이 간격을 곧바로 좁히지 못하면 세컨드볼 이후 재공격까지 허용할 수 있다.
셀타 데 비고가 전진 패스 이후 침투와 문전 마무리까지 끊기지 않고 연결한다면 결정적인 슈팅 장면을 더 많이 만들 가능성이높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셀타 데 비고 승[강추]
[핸디] 핸디승★★★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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