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16:00 한국도로공사 vs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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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한국도로공사 (8승 1패)
한국도로공사는 개막 이후 무려 8연승을 달리며 흐름이 완전히 올라와 있다.
직전 경기(11/19)에서는 IBK기업은행을 3-0으로 눌렀고, 그 이전 경기에서도 현대건설에 3-1로 승리를 거두며 흔들림 없는 경기
력을 이어갔다.
모마가 17득점으로 공격의 중심을 잡아줬고, 강소휘·타나차가 각각 16점. 14점을 추가하며 삼각편대가 완벽하게 가동됐다.
문정원의 리시브 성공률 66.6%, 디그 19개는 백코트 안정감을 더했고, 이윤정 세터의 과감한 중앙 속공과 공격 분배도 돋보였다. 현재 홈에서는 4연승으로 강세를 유지 중이며, 공수 밸런스가 리그 최상위권 수준까지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원정팀 : GS칼텍스 (4승 4패)
GS칼텍스는 직전 경기에서 흥국생명에 1-3으로 패하며 2연승 흐름이 끊겼다.
실바가 30득점으로 분전했고 유서연도 17점으로 힘을 보탰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범실이 겹치며 흐름이 자주 끊겼다. 특히 3세트 21-21에서 연속 실점으로 세트를 넘겼고, 4세트에서도 실바의 범실과 실책이 이어지며 흐름이 기울었다. 레이나 도코쿠의 결장도 공격 변수를 줄이면서 뼈아픈 공백으로 남았다.
정규시즌 원정 성적은 2승 3패로, 원정에서의 경기력 편차가 다소 크게 나타나고 있다.
상대전 특징
최근 맞대결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원정에서 3-2로 승리했다.
당시 블로킹 싸움에서 11-9로 앞섰고, 범실은 두 팀 모두 15개로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최근 흐름을 보면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5경기 4승 1패, 맞대결도 3연승을 기록하며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베팅 분석
한국도로공사는 삼각편대의 득점 안정성, 문정원 중심의 백코트 운영, 세터의 공격 조립까지 모든 부분에서 완성도가 매우 높다.
최근 경기력을 기준으로 보면 흔들릴 요소가 사실상 보이지 않는 흐름이다.
반면 GS칼텍스는 실바 의존도가 심하고, 접전 상황에서 범실이 반복되는 문제가 여전히 크다.
더불어 1차전에서 20득점을 기록했던 레이나 도코쿠가 아직도 통증을 호소하며 결장 중이라는 점도 큰 약점이다.
상황을 종합하면, 흐름과 전력 모두에서 한국도로공사가 우위다.
GS칼텍스가 실바의 활약으로 따라붙을 여지는 있지만, 전체 경기 흐름을 흔들 만큼의 팀 밸런스는 부족하다.
베팅 추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선택 → 한국도로공사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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