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05:00 알라베스 vs 레알소시에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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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베스
알라베스는 4-4-2를 기반으로 토니 마르티네스를 전방에 두고, 투톱 조합과 측면 크로스를 활용해 박스 안에서 마무리를 노린다. 토니 마르티네스는 문전에서의 위치 선정과 마무리 감각이 좋은 타입이지만, 팀 전체 전개가 끊기는 구간이 길어지면 고립되는 장면 이 자주 나온다.
카를로스 아레나는 측면에서 속도와 1대1 돌파로 크로스 각을 만들려 하지만, 팀의 빌드업 템포가 느려 공을 받는 위치가 자꾸 뒤로 내려오는 경향이 있다.
안토니오 블랑코는 중원에서 패스의 출발점을 맡고 있으나, 압박을 강하게 받는 구간에서는 전진패스 선택이 줄어들며 무난한 안전 패스 위주로 흐름이 가라앉는 장면이 많다.
문제는 수비 조직력이다. 특히 풀백 빅토르 파라다가 포진한 측면 라인이 매우 불안한 상태다. 상대 윙어와 풀백의 중첩 공격을 제대 로 제어하지 못하고, 1대1 대응에서 밀리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이 때문에 센터백 욘 파체코가 자주 측면 커버를 나가야 하고, 그 순간 파체코가 비운 페널티박스 안쪽에는 넓은 공간이 생겨 상대 공 격수들이 자유롭게 침투하는 장면이 자주 연출된다.
결과적으로 알라베스는 측면에서 한 번 균열이 나면, 박스 안 수비까지 함께 무너지는 연쇄 반응이 일어나고, 실점 위기가 한 번이 아 니라 여러 번 이어지는 패턴에 빠져 있다.
최근 경기에서도 이러한 구조적 약점이 고스란히 드러나면서, 전후반 풀타임 내내 수비 안정감을 찾지 못한 채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 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시에다드
소시에다드는 4-4-2에서 미켈 오야르사발과 곤살루 게데스를 축으로, 측면과 하프스페이스를 유기적으로 활용하는 공격 패턴을 갖 춘 팀이다.
오야르사발은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박스 근처에서의 마무리와 세밀한 연계를 동시에 가져가는 자원으로, 페널티박스 앞에서 방향 을 바꾸는 터치 한 번으로 수비를 흔드는 능력이 뛰어나다.
곤살루 게데스는 측면에서 속도와 드리블을 바탕으로 깊숙이 파고들며, 커트인과 라인 플레이를 모두 소화할 수 있어, 알라베스의 불 안한 측면 수비를 정면으로 겨냥하기 좋은 카드다.
베냐트투리엔테스는 중원에서 전진 패스와 측면 전환을 통해 공격 템포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으며, 필요할 때는 직접 박스 근처까 지 올라와 세컨볼 경합에도 참여한다.
소시에다드는 빌드업 단계에서부터 좌우 스위칭을 자주 활용해 상대 수비 라인을 넓게 벌려놓고, 곤살루 게데스 쪽으로 볼을 집중시 키며 1대1을 강요하는 방식으로 압박을 건다.
이때 오야르사발은 하프스페이스로 살짝 안쪽 포지션을 잡아, 게데스가 상대 풀백을 끌어내면 그 뒤로 파고들거나, 컷백 패스를 받아 마무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알라베스의 빅토르 파라다가 위치한 측면이 계속 흔들리면, 투리엔테스가 그 지역으로 전진패스를 반복하며, 게데스가 그 틈을 파고 드는 장면이 여러 차례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소시에다드는 굳이 무리하게 중앙을 뚫으려 하기보다, 약점이 분명한 측면을 지속적으로 두드리면서, 박스 안 비어 있는 공간 을 공략하는 현실적인 접근을 취할 수 있는 팀이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알라베스 패★★★★ [강추]
[핸디] 핸디 패★★★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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