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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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09:00 샬럿 호넷츠 vs 애틀랜타 호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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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샬럿은 라멜로 볼, 마일스 브릿지스, 무사 디아바테를 주축맴버로 앞세워 인사이드 공략과 트랜지션을 동시에 가져가는 팀이다. 라멜로 볼은 롱패스와 노룩 패스로 속공을 열어 주는 타입이라, 수비 리바운드 이후 곧바로 코트를 가르는 패싱 게임으로 상대 수비를 흔든다.

하프코트 세트에서는 라멜로가 사이드 픽앤롤을 걸어 수비를 위로 끌어올리고, 브릿지스 쪽으로 시선을 돌리는 순간 약한 쪽 코너까 지 한 번에 찌르는 패스를 뿌릴 수 있는 플레이메이커다.

샬럿은 하이포스트에서 무사 디아바테의 패스를 기점으로 백도어 루트를 설계한다. 상대 수비가 탑 압박을 강화할수록, 마일스 브릿 지스가 반대 사이드로 전환해 뒤 공간을 공략하는 패턴이 살아난다.

이 움직임은 로테이션이 돌아가는 방향을 역이용해 뒤쪽으로 파고드는 리버스 컷에 가깝고, 디아바테의 하이포스트 패싱 센스가 받쳐 줄 때 페인트존과 코너가 동시에 열린다.

무사 디아바테는 에너지형 빅맨으로, 림 주변에서의 몸싸움과 공격 리바운드 가담이 거칠고 적극적이라 한 포제션 안에서 두세 번씩 기회를 만들어 내는 힘을 가지고 있다.

브릿지스윙과 파워포워드 사이에서 매치업을 바꿔 가며, 미스매치를 잡으면 페이스업 후 안쪽으로 치고 들어가고, 그렇지 않을 때 는 45도와 코너를 오가며 스팟업 옵션을 제공한다.

결국 샬럿은 라멜로의 시야, 브릿지스의 피니시 능력, 디아바테의 하이포스트 패스와 리바운드 가담이 한 흐름 안에서 이어지면서 골 밑 공방전에서 흐름을 가져오는 팀이다.

홈 경기에서는 수비에서 먼저 몸을 붙이고, 디아바테가 수비 리바운드를 따낸 뒤 라멜로의 빠른 아웃렛 패스로 곧바로 속공을 전개하 는 장면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


애틀랜타

애틀랜타는 C.J. 맥컬럼이 볼 운반과 1차 공격 옵션을 동시에 맡으면서, 하프코트에서 공격을 풀어 가는 팀이다. 맥컬럼은 픽을 이용한 풀업 점퍼와 스텝백 쓰리에 강점이 있는 스코어링 가드라, 스크린 이후 미드레인지와 외곽까지 모두 위협을 줄 수 있다.

자카리 리사는 길이와 스윙맨 체형을 활용해 코너와 윙을 오가는 타입으로, 공 없이 움직이면서 오프스크린을 한 번 더 타고 나오는 쓰리포인트 시도가 많은 선수다.

에이사 뉴웰은 젊은 포워드 자원으로, 오펜스에서는 컷인과 트랜지션에서 장점을 보이지만, 세트 상황에서는 아직 위치 선정과 수비 로테이션에서 경험 부족이 드러나는 편이다.

문제는 인사이드에서 확실히 버텨 줄 빅맨의 무게감이 부족해, 페인트존 박스아웃과 수비 리바운드 처리에서 흔들리는 구간이 자주 나온다는 점이다.

맥컬럼과 리사셰가 공격 쪽에서 볼 비중을 많이 가져가면, 자연스럽게 수비 전환에서 한 박자 늦게 내려오는 장면이 늘어나고, 그 사 이에 상대에게 세컨 찬스를 허용하기 쉽다.

그리고 애틀랜타는 외곽이 잘 터지는 날에는 누구를 만나도 버티지만, 슛이 흔들리는 순간부터 인사이드 약점이 그대로 노출되면서 수비와 리바운드 모두에서 뒤로 밀리는 패턴이 반복된다.

결국 이 팀이 살아나려면 맥컬럼의 효율적인 득점과 함께, 리사셰·뉴웰이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써 줘야 하지 만, 파이널급 경기 템포에서 이를 48분 내내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패] 샬럿 승 ★★[강추]

[패] ★★★ [주력] 승

[핸디] 핸디승★★★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SUM]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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